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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1026 일곱번째 고라니 원정 - 평화누리길 9코스 탐방

by 뻥이에디 2019. 12. 2.

오늘은 문산역에서 집합해서 다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
​DMZ155마일​ 이후 팸투어 말고 제대로된 첫 원정이었는데
걷는데 정신 없었는지 사진이 없다​

걷다보면 식당이 나온다
​초원식당
왠지 익숙한가 싶더니​

디엠지때 완전 맛있게 먹었던 곳🤩🤩​

밥먹고 우리끼리 경품 나눔을 했다
경품을 멋있게 풀 장착한 진우
​유리의 ​형광티​도 잊을수 없다
난 양말을 받았다​​


오늘 ​하늘​은 ​파랗게 높음

이건 왜 찍었는지
그때는 너무 웃기다고 생각했는데
기억이 안나​

기분 좋은 날​


설명할 필요없이 떠올리는 것 만으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이다​

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던 활동​

사실 뭐 그냥 걷는거다
이 활동이 직접적으로 내게 뭔가를 떠먹여주진 않았지만​

​15박 16일​까지도 무사히 마치고 온 지금
그냥 좋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​​


걷기 좋은 날씨
완연한 가을 날씨​

왠지 웃긴 간판을 찾는 소소한 재미도 한몫했을까​


신기한 허수아비
바람이 불면 팔럭펄럭​

이날은 이상할정도로 아련했는데
갈대와 역광때문이었던거라고 결론지었다​

팔월 한달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줬던 ​커피차
반가웠다​


​노랑 코스모스
​Cosmos sulphureus Cav.

진우의 홀리샷을 찍어줬다​

오늘도 알찬 하루​


이렇게 끝.